이번 라운딩에서는 아디다스 Pure 360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와 전용 골프수건을 가지고 나갔다.

낮 시간이고 해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에 대한 특별한 느낌은 없었고

전용 골프수건은 고리가 있어 오른쪽 허리띠에 걸어 빈 스윙 후 묻은 잔디를 제거하거나 퍼팅시 공을 닦을 때 유용했다.


이날은 드라이버 탑볼이 유난히 많았고 여전히 슬라이스때문에 속상했다.

후반들어 1번 빼놓고 드라이버가 모두 잘 떴고 아이언은 에이밍한 곳으로 잘 가서 버디 기회를 2번 만들었지만 퍼팅이

부족해서 파나 보기를 해서 아쉬웠다.



캐디 스코어는 111. 후반에 그나마 잘 쳤던 홀이 있어 많은 진보를 있었다.





리얼 스코어는 112 가 나와 캐디 스코어보다 +1 이다.

의외로 GIR 이 3개 나왔고 버디 기회가 있었지만 퍼팅 문제로 파나 보기밖에 안 나왔다.

Posted by i k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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