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쳐버리는 일상의 모습을 담고 싶다.


무거운 폐지를 실은 리어카를 끌고 가시는 할머니.
나는 저분만큼 처절하게 살고 있을까 뒤돌아본다.

촬영정보 : 날씨도 흐리고 주제보다 밝은 주위 배경 때문에 흑백이 더 어울릴거 같아 흑백처리
               노원구 석계역 근처. 오전 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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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 k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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