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2144201&intype=1
1. 금융서비스의 변화
ㅁ (변화) 소비자 중심의 금융서비스
- 공급자 중심의 '영업시간' 개념도 머지않아 사라질 것으로 관측
ㅁ (해외) 캐나다 TD뱅크
- 24시간 모바일 메신저와 문자로 각종 불편과 궁금한 점 접수. 24시간 가동. 4초내 응답체계
- 캐나다의 다른 은행보다 영업시간이 평균 45% 김
- 매일 문 여는 오프라인지점 전략으로 변화중
- SNS 공간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기 위한 서비스 출시(TD헬프, TD라이브채팅)
2. 인터넷은행과 핀테크기업들의 금융회사 영역 확장
ㅁ 역량집중과 아웃소싱으로 비용절감
- (해외) 독일 피도르 은행
. 임직원 숫자는 39명. 보유한 고객 계좌는 30만개
. 차별화할 수 있는 부문에만 역량을 집중하고 다른 은행과 차별화할 수 없거나 규격화가 가능한 영역은 아웃소싱
핵심역량에 집중하고 비핵심역량은 아웃소싱하는 것은 전통적인 전략이고 그 사례가 금융회사의 IT부문과 애플의 제품제작이었다. 하지만 그런 흐름이 10~20년 지난 후 다시 IT인소싱 바람이 불고 있거나 여전히 인소싱을 유지해온 곳이 많이 있다.(아직 애플은 아웃소싱중인걸로 알고 있지만)
반대로 삼성전자는 초기부터 글로벌 기업이 된 지금까지 인소싱 전략으로 성장해왔다.
따라서 아웃소싱 전략이 핀테크의 기반이라고 보기는 납득하기 힘들다.
- 직원 한 명에 투입되는 전산 등 IT관련 비용을 보면 전통 은행은 200달러 정도인데 핀테크 기업들은 15달러 수준
IT비용보다는 전통 은행의 인건비, 지점 임대료, 각종 사무장비의 비용이 더 크지 않을까?
ㅁ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 절감
- (사례) 전통 은행의 해외송금 수수료를 10분의 1만 받는 핀테크 기업이 나오고 있음
3. 핀테크 분야별 경쟁
'My Review >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6.24) 세계는 핀테크 ①진화하는 인터넷은행 (0) | 2015.06.24 |
---|---|
회사를 떠나야하는 4가지 기준 (0) | 2015.01.03 |
[Weekly BIZ] 100명중 1명도 되기 힘든 임원… 일 찾아 하는 사람에 기회 온다 (0) | 2014.01.25 |
[Weekly BIZ] 動에서 靜으로… 리더 체인지 (0) | 2014.01.25 |
실리콘밸리 협상王의 3대 원칙 (0) | 2013.03.19 |
S&F 경영학 - `플랜B` 일상화하고 고부가시장 강화를 (0) | 2013.03.18 |
S&F 경영학 - CEO 친위대로 채운 사외이사…SONY `견제`를 상실하다 (0) | 2013.03.18 |
S&F 경영학 - 항공사 경험없는 당신이 경영 적임자 (0) | 2013.03.18 |
주택보급률, 휴가, SW 의 역할 (0) | 2011.07.25 |
수원 못골시장의 성공 스토리 - 답은 내부에 있다. (0) | 201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