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시티 머그컵 컬렉션 1호는 13년전 병역특례 업체인 아이디테크에서 같이 근무한 기옥이가

미국으로 출장간다고 해서 부탁해서 받은 캘리포이나, LA 컵.

 

다른 나라의 국가에 해당하는 컵인데 미국은 땅이 커서인지 주별로 이렇게 나오는거 같다.

서부 해안에서 카누를 들고 있는 사람과 야자수. 역시 캘리포니아 특징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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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호섭 님의 bloter.net 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136437]

 

70만원대 MP3P에 담긴 아이리버의 고민

 

“아스텔앤컨 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지난 11월 열린 아이리버 아스텔앤컨 발표회에 다녀온 한 후배 기자가 물었다. 오히려 내가 궁금해졌다. “70만원 가까이 하는 MP3 플레이어를 왜?”라고 되물었다. 돌아온 답은 아주 명쾌했다. “갖고 있는 CD들을 더 잘 들으려고요.” 일단 이걸 당장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MP3 멸종, 스마트폰 때문에?

그러고 보니 누군가 MP3 플레이어를 산다는 이야기 들은지도 오래 됐다. 그 많던 MP3 플레이어들, 다 어디로 갔을까? 플레이어를 만들던 업체들은 다 어떻게 되었을까?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우리 주변에서 사라진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일단 동영상을 보던 PMP가 사라졌다. 졸업 입학 선물로 가장 인기있던 전자사전도 한풀 꺾였다. 닌텐도DS나 PSP같은 휴대용 게임기나 똑딱이 디카도 구경이 쉽지 않다. MP3 플레이어도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은 산업이다. 그래도 아직 MP3을 전문으로 하는 굵직한 기업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안에는 아이리버도 있고 코원, 애플과 삼성도 있다.

MP3 플레이어 시장은 과연 스마트폰 때문에 어려워진 것일까? 90년대 중후반 MP3 파일이 등장하면서 음반 업계와 잦은 충돌을 빚긴 했지만 결국 요즘 우리의 음악 시장은 디지털로 완전히 전환됐다. 하지만 CD를 비롯한 음반 시장은 여전히 살아 있다. 애호가들은 디지털 음악 파일이 채워주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남아 있다고 주장한다.

MP3이 불법적으로 퍼지자 초기 음반업계는 파일을 CD에 준하는 가격에 팔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한번 단맛을 본 시장은 디지털 파일 하나하나에 돈을 매기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디지털 음악 시장은 벅스뮤직처럼 PC 앞에서 듣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3천원만 내면 모든 음악을 다 들을 수 있는 서비스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었고, 음원 관계자들도 만족하진 못했지만 그나마의 수익이라도 잡자는 방향으로 합의가 됐다. 하지만 음악이 디지털화되면서 한편으로 고음질 음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원래 만든 소리의 일부를 깎아내지 않는 flac같은 무손실 음원을 선호하는 또 하나의 움직임이 갈라져 나왔다. 어떤 코덱을 재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시기가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시장은 다시 편리함에 손을 뻗었다. 스트리밍의 르네상스다. 얼마 전 만난 돌비코리아의 김재현 대표와 음악 시장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를 ‘클라우드 음악의 시대’라고 정리를 해 봤다. “듣고 싶은 음악을 굳이 기기에 갖고 있을 필요가 없는 세상”이라는 설명이다. 즉석에서 원하는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다는 건 스마트폰이 내려준 축복이나 다름없다. 결국 MP3 플레이어가 주춤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스마트폰이 주었지만, 쉽게 듣고 가볍게 흘려버리는 음악 콘텐츠 소비 문화나 디지털 음원 시장 그리고 그런 편리함을 뒤따르지 못한 플레이어 제조사들이 어우러진 합작품이다.

음악 그 자체로 돌아가자

그런 상황에서 아스텔앤컨같은 변종 기기의 출현은 의아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이제 이전처럼 편하게 음악듣는 예쁜 음악 플레이어로는 스마트폰과 절대 경쟁할 수 없다. 좋은 소리를 낸다는 음장도 약하다. 아이리버로서도 답은 하나 뿐이었을 게다. 아예 음질을 차별화하는 것이다. 제품을 기획한 아이리버의 정석원 전략기획팀 부장도 “일회성 위주의 음악 소비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전통적인 역할의 MP3 플레이어는 스마트폰에 자리를 내어줄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리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뭘까.

“아이리버로서도 MP3 플레이어 그 자체는 경쟁력도, 시장성도 부족하다고 판단했어요. 대신 차별화된 제품을 구상하게 됐고 ‘음악의 본질’이라는 결론을 얻게 됐습니다.” 결국 더 좋은 소리를 내는 휴대용 오디오 영역을 파고 들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아스텔앤컨의 시작은 지난 2000년대 초반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대로 된 음원을 구하기 어렵다. CD에서 소리를 추출하더라도 아스텔앤컨의 그릇을 채우지 못한다. CD는 16비트, 44kHz의 범위 안의 소리를 담는다. 깨끗하긴 하지만 아날로그인 LP가 담아내는 감동이 없다고들 말한다. 여기에서 더 소리를 깎아낸 MP3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럼 CD나 MP3보다 소리를 담을 범위를 더 넓혀보자. 이것이 아스텔앤컨의 시작이다. 아스텔앤컨이 쓰는 음원은 24비트, 192kHz의 소리를 담을 수 있다. 음악 한 곡에 150MB를 넘나든다. 우리가 흔히 듣는 MP3 한 곡이 5MB 안팎인 데 비하면 엄청난 정보량이다.

아이리버가 자랑하는 울프슨의 DAC 칩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울프슨 WM8740 DAC칩은 하이엔드 오디오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DAC 칩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인 소리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좋은 제품일수록 잡음이 현격히 적고 소리의 왜곡 등이 없다. WM8740은 가장 좋다고 알려진 칩 중 하나다. 사실 CD만 들어도 좋은 소리를 내는 그릇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여기에 담을 음식이 아직 많지 않다는 점은 제품 선택을 망설이게 한다.

아이리버는 직접 MQS를 음원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성에 차는 양이 아니다. 더구나 이 소리는 우리가 직접 만들 수 있는 포맷도 아니다. CD보다 높은 포맷이기 때문이다. MP3이나 CD로 압축하기 전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끝난 그 자체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제작자가 직접 유통하지 않으면 파일을 구할 수 없다. 멜론이나 벅스뮤직 등 음원 사이트들은 아직 무손실 음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 없다. 아직까지는 제한적으로 공급되는 음원과 CD를 손실없이 리핑해서 듣는 방법밖에 없다.

“작지만 시장 규모에 확신”

그럼에도 아스텔앤컨의 인기는 꾸준하다. 정석원 부장은 “정확한 판매량을 밝힐 수는 없지만 애초 예상보다 훨씬 잘 팔리고 있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소수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오디오로 만들었지만 고음질의 음악을 듣기를 원하는 이들의 수요가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아스텔앤컨의 소리를 듣기 위해 찾았던 이어폰, 헤드폰 업체도 비슷한 반응이다. 저가형 이어폰의 판매는 신통치 않아도 고급형 제품은 없어서 팔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는 것이다.

아스텔앤컨은 소리에 민감한 이들에게 지금 세상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를 낼 준비가 갖춰진 기기다. 고음질 CD포맷인 SACD에서 느꼈던 감동을 담아줄 수 있는 흔치 않은 휴대기기다. 조건만 갖춰진다면 그 이상의 소리도 낼 수 있을 것이다. 다소 느린 인터페이스와 말을 잘 듣지 않는 터치스크린, 그리고 음악을 들을 때 전원을 켜야 하는 번거로움마저 음악을 듣는 일부로 느껴질 정도다. 게다가 이미 수십만원짜리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갖고 있다면 그 가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선택이 되겠다. 그게 심리적일 수도, 실제 소리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구입한 이들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살까?’라고 생각해보자. 처음 아스텔앤컨에 대해 물었던 후배에게 해주려는 이야기는 여기에서 이어진다. 아스텔앤컨은 좋은 기기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직 대중에게 널리 어필하기는 어려운 기기다. 아스텔앤컨 가격만 해도 69만8천원이다. 여기에 물릴 헤드폰은 적어도 30만원 이상은 줘야 할 게다. 더구나 CD를 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CD 포맷의 무손실 코덱으로 음악을 들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보다도 좋은 소리를 내는 헤드폰을 사는 것이 더 시급하다. MQS가 일반화되어 내가 들으려는 음악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다면 아스텔앤컨은 그때 손에 넣어도 늦지 않는다. 한 번에 다 살 수 없다면 헤드폰부터 마련하는 게 음악을 더 즐겁게 듣는 방법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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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안뉴스]

 

1. 기업의 존속과 직결되는 DB의 암호화 필요성

- 데이터 자산가치의 증가

- 내부자에 의한 정보 유출 및 보안 사고 급증

- 피해규모, 확산속도 가속 및 막대한 사회적 비용 발생

-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 고조 및 신뢰성 저하

- 어플리케이션 구축 및 운영시의 보안 허점

 

2. DB 암호화의 법적 기준

 구분

소관

내용 

 정보통신망법

방통위

 시행령 제15조 (개인정보의 보호조치)

 - 주민등록번호 및 계좌번호 등 금융정보의 암호화 저장

 개인정보보호법

행안부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 조치 기술 고시 제7조

 - 외부망 저장시 개인정보 모두 암호화

 - 내부망 저장시 공공기관은 영향평가 결과를 통해,

   그 외 기업들은 위험도 분석 결과에 따라 시행

 

3. DB 암호화 방식과 장단점 비교

1) DB 암호화 방식

 구분

암호화 기술 

내용 

 컬럼단위  Plug - in 방식

 - 암/복호화 모듈이 DBMS 안에서 실행

 - 원래의 테이블과 동일한 이름의 뷰가 생성

 - 실제 테이블을 변경하기 위해 instead of trigger 생성

 - ORACLE, MS-SQL, DB2 사용하는 환경에 적합

 API 방식

 - 암/복호화 모듈이 어플리케이션에서 실행

 - 저장/변경 시 암호화하고, 조회 시 복호화하는 API 함수 호출

 - 뷰나 트리거 등이 생성되지 않음

 블럭단위  TDE

 - DB 커널에서 암호화된 테이블 스페이스를 생성하고,

   암호화 대상 테이블을 해당 테이블 스페이스로 이동

 - DBMS 커널에서 DB의 블록 단위로 자동으로 암/복호화 수행

 - HSM(Hard Security Machine) 어플라이언스와 연동하여 키 관리

 File 암호화

 - 암호화 파일을 사용하여 테이블 스페이스를 생성하고,

   암호화 대상 테이블을 해당 테이블 스페이스로 이동

 - OS 커널에서 DB 의 블록 단위로 자동으로 암/복호화 수행

 - HSM(Hard Security Machine) 어플라이언스와 연동하여 키 관리


2) DB 암호화 방식 장단점 비교

 암호화 기술

장점 

단점 

보안인증 

 Plug-in

 - 기존 소스 변경 최소화

 - 기존의 쿼리 변경 없음

 - 구축에 소요되는 기간 짧음

 - 최소비용

 - DBMS 서버에 부하

 - 암호화 대상 컬럼 증가시 추가 암

   호화 작업 필요

 - SQL 튜닝 필요

 - 별도 인덱스 기능 필요

 - 일부 어플리케이션 변경 필요

 국정원 인증

 (CC, 암호모듈 검증제품)

 API

 - DB 서버에 부하가 없음

 - 속도 빠름

 - 다수의 프로그램 수정

 - 장기간 소요

 - 프로그램 수정, 테스트를 위한

   비용이 크게 발생

 - 별도의 인덱스 기능 필요

 - 대량의 데이터 암/복호화 수행시

   Network Jam, 암복호화 성능 저하

 TDE

 - 어플리케이션 변경 없음

 - 성능 우수

 - 모든 데이터 타입 지원

 - DBMS 자체 인덱스 모두 사용 가능

 - DB 에 직접 접속 시, 보안성 떨어짐

 - oracle 11g 업그레이드 필요

 국정원 인증

 제품 없음

 File 암호화

 - DB 에 직접 접속 시, 보안성 떨어짐

 - 일부 OS, Volume Manager 의 경우

   지원 불가

 

4. DB 암호화 방안 선택 기준 및 보완 방안

1) DB 암호화 방안

- 금융회사 차세대 개발 계획중/개발중 -> API 방식

- 이미 구축되어 운영중인 시스템 -> Plug-In 방식

- Plug-In 방식이 불가능하다면 -> TDE, File 암호화 방식


2) DB 암호화 보완 방안

- Gateway 방식의 접근제어 솔루션 사용 시 개별 접속 컴퓨터의 IP 식별이 가능해야함

- 블럭단위 암호화 방식의 경우 암호화 컬럼을 마스킹으로 보호

 

[참고 문헌]

- 코스콤 Securit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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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1. 특정 조직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 APT 공격자는 조직의 정보 기술 인프라내에 공격 발판을 마련하고 확장해 방어자의 저항에 적응하고

  목표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수순의 상호작용을 긴 시간동안 반복적으로 수행한다.

 

2. APT 와 다른 표적 공격과의 차이(특징)

 특징

내용 

 지능적(Advanced)

 - 일반적인 공격 방법과 제로데이 취약점, 루트킷 기법과 같은 고도의

    지능적인 보안 위협을 동시다발적으로 이용

 지속적(Psersistent)  - 목표 시스템에 활동 거점을 마련한 후 은밀히 활동
 공격 동기(Motivated)  - 주로 국가간 첩보활동이나 기간시설 파괴 등의 특정 목적을 달성

 - 정보 유출, 시스템 운영을 방해, 물리적인 타격

 공격 목표(Targeted)

 - 정부기관, 기간시설, 방위산업체, 전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기술을 보유한 주요 기업들

 

3. APT 공격의 4단계

단계 

내용 

관련 기술 

 정찰  - 조직의 취약점 조사 

 - 취약점 스캔

 - 도메인 쿼리

 최초진입

 - 약점을 이용해 공격 대상의 네트워크 내부에

   발판을 마련

 - 스피어 피싱

 - 접근권한 획득

 - 사회적 공학

 권한 확대

 - 중요 시스템에 대한 추가 권한 및 제어 능력 확보

 - 백도어 도구

 지속적인 악용

 - 지속적인 데이터 유출   

 

4. 대책

1) 디지털 정보 지도 작성을 통한 정보 중심의 보안 전략

- 보호해야 할 중요 정보가 어디에 저장돼 있고, 누가 접근 가능한지, 어떻게 보호되고 있는지 파악

- 보호해야 할 정보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검색하고, 해당 정보의 사용을 통제하는 정보보호

   프로세스 마련


2) 계정관리를 통한 방어 환경 구축

-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이 제한되도록 계정 관리하여 피해 범위를 줄이고, 손상된 계정 및 의심스러운

   활동을 초기에 감지하여 피해를 입은 항목, 시기, 가해자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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