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은 티업에 야간 라운딩과 노캐디를 처음 경험한 날.
골프 관련 블로그에서 알게 되어 집에서 안 쓰는 수건을 가지고 가서 노캐디에 대한 상황을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요긴하게 쓰였다.
(볼품은 없었지만, 뒷 주머니에 수건을 넣어 주렁 주렁 흔들면서 쳤으니..)
성적은 별로였다.
드라이버 샤프트를 바꾼 직후 라운딩인데 여전히 슬라이스와 푸시는 발생했고
아이언은 심한 훅이 나와서 공을 많이 분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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